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퍼시픽 림 (문단 편집) === [[퍼시픽 림: 업라이징|후속작]] === 영화 개봉 후 몇몇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감독인 [[기예르모 델 토로]]는 [[속편]]의 가능성을 부정하진 않았다. 실제로도 영화 내에 남아있던 몇몇 [[떡밥]]들을 언급하였는데, '''저편으로 간 [[집시 데인저]]가 과연 완전히 부서졌을까'''라든가, 집시 데인저 2.0의 등장 가능성. 아직 남아있는 외계인의 본거지, 카이주의 뇌에 드리프트 함으로서 외계인 쪽에도 드러난 인류의 정보 등등. 그리고 외계인 쪽에도 인류의 정보가 드러났듯 [[카이주]]의 뇌에 드리프트한 가이즐러 박사도 카이주의 설계과정을 알아냈기에 '''카이주와 예거의 중간적인 그 무언가'''~~[[에반게리온]] 하지만 이 바닥이 다 그렇듯 '''가장 중요한 건 본편의 흥행 여부'''라는 말도 잊지 않고 말했는데, 다만 영화 개봉 후에도 계속 발매되고 있는 코믹스 등으로 후속 떡밥들을 풀어갈 가능성은 있다. 일례로 인기 TV 드라마 시리즈였던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는 종영 이후에도 [[만화판]]을 통해 시리즈를 지속하고 있다. 후속작이 나온다는 가정 하에 시나리오 라이터가 '이렇게 써 볼까? 이런 캐릭터는 어떨까?' 하는 구상을 [[트위터]]에 올린 적 있었는데, 그 중에 한국산 예거와 파일럿도 존재했다. 한국을 추가한 이유는 당연히 영화 흥행이 좋아서. 물론 아직까지는 '이걸로 할 거야' 가 아닌 그냥 '이런 건 어떨까?' 하는 정도지만, 만약 속편이 제작된다면 한국 캐릭터를 볼 수 있게 될 지도 모른다. 단순한 립 서비스가 아니라 흥행했던 국가의 캐릭터를 추가한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 더더욱. 그가 구상해 둔 설정은 대략 아래와 같다. >한국제 마크 4 예거 [[노바 하이페리온]]이 존재하며, 파일럿은 사춘기 소녀인 방소이, 안유나. > > 본래 둘은 [[펜싱]] 종목 올림픽 출전을 꿈꾸는 기대주들로 서로 라이벌이었고, 드디어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운명의 대결을 펼치게 된다. 소이가 유나에게 몇점을 따내며 리드하는 상황에서 카이주 출현 경보가 울리고 아수라장이 된 경기장 내부의 혼란스러운 상황 와중 소이는 미끄러져 머리를 부딪히고 기절한다. > >시민들과 같이 경기장 밖으로 피난하던 유나는 경기장 안에 소이가 남아있다는 걸 뒤늦게 알고 만류하는 친구들을 떨치고 피난민들을 헤치고 경기장으로 들어가 불과 몇십분 전까지만 해도 원수로 여기던 라이벌을 구하러 카이주가 울부짖는 곳으로 달려간다. 그날 밤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두 소녀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 후에 노바 하이페리온의 파일럿이 된다. --어째 백합의 향기가 진득하게 배어있는 게 작가 양반의 취향을 알 것 같다-- 한국 팬들은 의견이 좀 갈리고 있는데, 퍼시픽 림 본편도 그렇지만 결국 신비로운 동양 여성/여전사라는 지극히 할리우드에서 아시아인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의견에는 대체로 동의하고 있다. 이걸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들여 컨셉 자체를 마음에 안 들어하는지, 아니면 그 저변에 깔린 사고는 만족스럽지 않아도 할리우드 영화인 이상 어쩔 수 없지 않냐고 여기는 지는 개인차가 존재한다. 다만 미적으로 배역의 외모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작가 설정에 의하면 '방소이는 둥근얼굴과 숏컷에 잘웃는 성격, 안유나는 진중한 타입에 흰 피부에 '''스님처럼 민머리'''(…)' 라 되어 있기 때문.[* 구글에 이미지를 검색해보면 해외 팬들이 해당 설정을 보고 그린 팬아트가 [[https://www.google.com/search?q=Pang+So-Yi+and+An+Yuna&newwindow=1&safe=off&hl=ko&biw=1920&bih=920&site=webhp&source=lnms&tbm=isch&sa=X&ved=0CAYQ_AUoAWoVChMIs9Cj47CuxwIVR7qUCh1AlwcN|몇장 올라와있는데]], ~~한국 연예인 합성사진은 덤.~~ 다소 미화된 것을 감안해도 느낌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 그래봤자 작가가 트위터로 나누는 잡담 정도에 불과한 이야기니 너무 열을 올릴 필요는 없다. 흥행이 예상보다는 저조했지만 가능성은 보였기 때문에 델토로 감독은 속편 제작을 기정사실화하였다. 후에 후속작 초안이 유출되면서 현재 시점에선 후속작 개봉의 가능성은 아주 큰데, 유출된 초안은 워너 브라더스의 신속한 대응으로 현재는 퍼시픽 림 [[네이버 카페]]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정도. [[IGN]]에서도 이 초안 유출을 리뷰한 동영상이 3차례나 업로드 되었으나 현재는 전부 삭제되었다. 다행히 국내에선 삭제 작업이 거의 이루어 지지 않은듯 하지만 안타깝게도 국내에 알려져 있는 후속작 초안들은 대개 잘못된 정보들을 담고있다. 분명 초안 원본엔 에코 세이버라고 적혀있는 반면에 국내에선 코요테 탱고1.5라고 알려져있는점 이다. 물론 이는 국외에서도 루머가 떠돌아 코요테 탱고1.5라고 잘못 기입돼있는 글들이 간혹있긴하다. 강조하자면 코요테 탱고와 에코 세이버는 국가만 같지 전혀 다른 예거이다. 후속작 초안엔 크림슨 타이푼, 집시 데인저, 노바 하이페리온, 히드라 코린시안, 에코 세이버, 브라울러 유콘, 골리앗이 등장한다고 적혀있다. 배경은 홍콩이나 중국이 유력하며 쉐터돔은 홍콩 쉐터돔과 오사카 쉐터돔이 비춰질 것이라고 한다. 초안에선 극의 느낌을 아예 상업적으로 바꾸자는 워너 브라더스에 탐욕이 젖어있는 문구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제 극의 배경에 대해 불만이 많았던 팬들은 얼굴에 주름을 펼 수 있다. 밤이 아닌 밝은 대낮에 예거들이 결투를 펼치며 비 또한 오지않는다고 하기 때문이다. 설정에 따르면 카이주가 나타날 때 기상변이가 있지만 변경된 걸 보아하니 브리치는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고 확신할 수 있겠다. 또한 전작에서 던져놓은 카이주 드리프트 떡밥에 대한 보상도 해주는 듯하다. 카이주와 드리프트하여 카이주 팀도 결성된다고 한다. 이는 델토로와 후속작에 대한 인터뷰에서도 언급된 점임을 미루어보면 이 인터뷰는 초안작업이 한창일 때 진행된 듯하다. 브리치는 더이상 등장하지 않지만 9등급 카이주와 1등급 카이주에 대한 예고는 적혀있다. 후속작의 오마주 방식도 변화한다 극의 느낌은 전작과 전혀 다르지만 전작에 나왔던 대사나 유사한 카메라 구도로 에피소드의 느낌을 줄것이라고 한다. 예거의 AI 목소리는 변조를 거치지 않고 원본 그대로의 글라도스 목소리를 들을수있다고 한다. 소설에서만 등장했던 오블리비언 만이 후속작에선 등장한다고 한다. 이 항목 본문에는 [[워너브라더스]]가 후속작 제작에 관여되어 있는 것처럼 기술되어 있지만, 퍼시픽 림의 지적재산권은 100% 레전더리 픽처스가 가지고 있는 데다가 퍼시픽 림을 마지막으로 배급협력관계를 끊었기 때문에 [[유니버설 픽처스]]의 배급망을 타고 개봉하게 될 상황. 실제로 레전더리가 추진하고 있는 신작들의 배급망이 전부 워너에서 유니버설로 변경되었다. [youtube(HndBiSyOrK4)] 그리고 마침내 2014년 6월 27일, 감독인 [[기예르모 델 토로]]가 직접 '''퍼시픽 림 2'''와 '''퍼시픽 림 애니메이션'''의 제작을 발표했다! 개봉 예정일은 2017년 4월 7일. 기존에 알려졌던 [[프리퀄]] 설과는 달리 [[시퀄]]임이 확정되었고[* 인터뷰에서 델 토로가 '''"프리퀄에는 관심 없다"'''고 언급했다.], [[찰리 허냄]]과 [[키쿠치 린코]] 역시 주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현재 일본 측 업체와 논의중이라고 한다. 또한 '테일즈 프롬 더 이어 제로'를 이어갈 만화책 시리즈 역시 전개된다고 한다. 현재의 계획은 개봉까지의 3년간 코믹스 시리즈를 전개하고, 1년동안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방영하는 것. 15년 6월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후속작은 2017년 8월 4일로 개봉이 연기되었다고 한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5&aid=0002489731|#]] 이후 정보는 [[퍼시픽 림: 업라이징]]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